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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18

서퍼스 파라다이스 여기는 꼭 가보자! Hot Place 5~ 지난 포스팅이 골드코스트 여행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골드코스트 중에서도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가봐야할 5곳의 핫 플레이스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인 곳과 독특한 곳을 섞어서 소개할건데 독특한 샵들과 볼거리가 넘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5곳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 여행의 기본 중의 기본! 인포메이션 센터는 절대 놓치면 안되죠 : ) 이게 무슨 핫플레이스야? 라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들러야할 곳이라 넣었어요. 비록 지도는 공짜로 얻을 수 없고 2불인가에 구입해야 했지만, 다양한 투어 관련 자료도 있고 여러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메인 인포메이션 센터는 Cavil Ave에 있어요. 메인 해변인 에스플러네이드에서 카빌애비뉴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만날 수 있고, 내.. 2010. 11. 21.
골드코스트 여행의 10가지 필수 아이템은 무엇? 우리나라가 점점 추워질수록 호주는 점점 더 따뜻해진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호주의 여름을 즐기러 호주로 여행가시려는 분들이 꽤 계실 거에요. 제 주변에서도 호주여행을 가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나름 호주 두 번 다녀왔다고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골드코스트 여행가기 전 준비해야할 열가지 필수 아이템을 소개하려고 해요 : ) 굳이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이 아니라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필수 아이템이겠죠? 여권과 비자는 여행 전에 미리 챙겨두셔야 해요. 특히 유럽처럼 장기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여행 중 기간이 만료되지 않도록 넉넉하게 준비해두시는 게 좋아요. 호주 여행을 가실 때는 관광비자를 챙기셔야 한답니다. 환전은 현지화로 하시는 게 좋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환율.. 2010. 11. 21.
골드코스트(Gold Coast)에서의 액티비티로 가득찬 1박 2일을 꿈꾸다 황금빛 모래가 빛나는 서퍼들의 천국-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2006년 호주 동부해안 여행 때 이미 다녀온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골드코스트에서의 1박 2일 여행을 꿈꾼다. 나는 호주여행 내내 비를 몰고 다녔기 때문에 심지어 연중 300일이 맑다는 그 곳에서마저 잔뜩 흐린 날씨를 맞았다. 서핑은 커녕 바다에 발조차 담가보지 못했던 아픈 기억.. 물론 곧 맑아지긴 했는데 파도가 높아서 서퍼들도 흔히 볼 수 없었지. 덕분에 나는 오기가 생겼다. 다시 골드코스트에 간다면 내 몸이 부서져라 놀아보리라! 해양레포츠부터 테마파크까지 온갖 액티비티로 골드코스트를 제대로 즐겨보리라! 그래서 세워보는 1박 2일 여행- 사진 출처:kite surfing lessons in poole 우리나라에도 2.. 2010. 8. 1.
[휘트선데이코스트] 내 인생 최고의 경험, 요트세일링! W h i t s u n d a y C o a s t 17박 18일의 호주 여행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요트세일링이었다. 요즘은 화성 전곡항 요트축제도 있고 국내에서도 요트를 볼 일이 많아졌지만, 여행 당시인 2005-6년만해도 요트세일링은 외국에서나 할 수 있는 그런 경험처럼 느껴졌었다. 호주에서 8개월을 지내다보니 이국적인 느낌은 거의 사라졌었는데 요트세일링을 하면서는 내가 진짜 외국에 있구나! 라고 놀라워했었지. @ yacht 아벨포인트에서는 여러 요트가 정박해 있었는데, 우리의 요트는 OTELLA였다. 요트를 타려고 보니 생각보다 작고 허름해서 실망스러웠다. 일부러 업그레이드까지 한 게 이렇다면 대체 기본으로 왔으면 어땠다는 거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요트에 올라 슬슬 시동을 걸고 드.. 2010. 1. 14.
[에얼리비치] 요트세일링을 하고싶다면 지금 바로 고고싱! A I R L I E B E A C H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신나는 호주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는 에얼리비치였다. 케언즈까지 올라가서 스카이다이빙 같은 액티비티를 즐겼다면 좋았겠지만, 시간도 돈도 허락하질 않았고 워낙 겁도 많아서 마지막은 에얼리비치에서의 요트세일링으로 선택했다. 프레이저아일랜드 투어를 위해 머물렀던 레인보우비치에서 에얼리비치까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이동했다. 도중에 허비베이를 거쳐서 오는데 장장 열다섯시간에 이르는 대여행이었다. 시간도 아낄 겸 밤버스를 탔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아무리 화장실도 달려있는 여행용 버스라지만 그래도 버스는 버스인지라 얼마나 불편하던지. 그래도 버스 안 TV에서 내셔널 트레저랑 어떤 영화를 틀어줘서 지루한 시간을 떼울 수 있었다. @ saturday.. 2009. 12. 28.
[프레이저아일랜드] 와비호수와 진정한 야생 이야기! F R A S E R I S L A N D (4)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니 국내에서도 캠핑카가 인기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 캠핑장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캠핑하면 떠오르는 곳은 역시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의 경험이다. 모래가 쏠쏠히 씹히는 샌드위치와 대충 바닷물에 헹궈낸 코펠, 점점 밍밍해져가는 캔맥주... 얼기설기 친 텐트는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머리 위로 바로 떨어져있지를 않나. 덜컹덜컹 모래사장을 사륜구동차를 타고 달리지를 않나. 이게 바로 진정한 야생이야! 소리가 절로 나온다. (1박 2일 따위, 훗!)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Lake Wabby 세계 최대의 모래섬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프레이저 아일랜드.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맥켄지와 다르.. 2009. 8. 11.
[프레이저아일랜드] 지상낙원 맥켄지 호수 F R A S E R I S L A N D (3)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 가장 좋았던 걸 꼽으라면 맥켄지호수에서의 수영을 꼽겠다.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바다에서는 수영을 할 수 없지만 크고 예쁜 호수에서 수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아쉽지는 않다. 자연이 준 선물은 이렇게 반반, 정말 공평하구나! 맥켄지호수는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어떤 호수보다 아름답다. 내가 알기로는 3개의 호수가 있는데 그 중 우리는 두 호수 밖에 못갔지만 맥켄지가 비교도 못할 만큼 훨씬 멋있었다. 정말 지상낙원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아름다운 호수. 수영을 하기에 딱 좋을 만큼 너무 차지 않은 온도와 파랗고 맑고 깨끗한 물, 희고 고운 모래. 맥켄지 만세! @ Lake Mckenzie 산길을 구불구불 달려 도착한 주차장에는 이미 .. 2009. 4. 14.
[프레이저아일랜드] 인디안헤드에 올라 F R A S E R I S L A N D (2) 둘째날이 밝았다. 숨도 못쉴만큼 푹푹 찌는 날씨. 훅 끼쳐오는 더운 열기에 살이 후끈후끈 탄다. 아침에 부산스런 소리에 일어나보니 외국애들이 벌써 텐트를 걷고 있다. 좀 깨워줄 것이지, 치사하게! 간 밤에 쌀쌀한데다 야영이라고 침구같은 것들을 제대로 못챙겨온 덕분에 잠을 설쳐 조금 피곤했다. 부랴부랴 일어나 어설프게 텐트를 걷고 있는데 아침 먹으러 오란다. 우리가 한 번 준비를 해야하는데 계속 도움만 받는 것 같다; 아침이라고 해봐야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씨리얼과 우유, 후라이팬에 대충 구운 토스트 몇 쪽, 삶은 계란이 전부였다. 철저하게 양식이다. 이 모든 음식재료비는 투어비에 포함되어있는데 제법 넉넉하고 잘 챙겨져 있단 느낌이었다. 모래가 씹히고, 맛.. 2009. 4. 8.
[프레이저아일랜드] 엘라이크릭과 마헤노 F R A S E R I S L A N D (1) 시드니에서 "피터팬"이라는 투어를 이용해 프레이저아일랜드 2박 3일 투어를 예약했다. 호주 17박 18일 여행 중 프레이저 아일랜드와 요트세일링 두 개의 투어상품을 미리 예약해두었는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었다. 여행 시작부터 무척이나 설레게 했던 첫번째 투어! 세계 최대의 모래섬-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의 2박 3일 야영 XD 호주에서 꼭 가봐야 할 곳 7군데에 포함되는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가기 위해서는 허비베이나 레인보우 비치를 통해 갈수 있다. 우리의 투어상품은 레인보우 비치에서 출발하는 것이라 브리즈번에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레인보우비치로 이동했다. 버스는 아침에 출발해 레인보우비치에는 오후 3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거진 일.. 2009. 4. 5.
[브리즈번] 시티캣을 타고 시티를 즐기자! B R I S B A N E 골드코스트에서 버스나 트레인을 이용하면 브리즈번에 갈 수 있다. 직행버스로 약 한시간 정도 걸렸던가? 원래는 일찍 일어나 골드코스트 해변을 둘러보고 브리즈번으로 출발할 생각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또 꾸물꾸물... 제발 브리즈번은 쨍하기를!!! 버스를 타고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나올 때만 해도 날이 점점 맑아진다 싶었는데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온다. 어째 우리가 비라도 몰고다니는 것 같다. Roma St.의 트랜짓센터에 내려 우리들의 숙소를 찾아 지도 한 장 달랑 거리며 캐리어를 덜덜 끌고 길 찾기에 나섰다. 브리즈번의 숙소는 시티 안 쪽에 몇 곳, 외곽에 몇 곳이 있는데 우리는 운 나쁘게도 외곽. 겨우겨우 찾아간 숙소는 다행히 시설이 깨끗했다. 하지만 비까지 맞고.. 2009. 3. 23.
[골드코스트] 서퍼들의 천국 Serfer's Paradise 원래 예정대로 였으면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 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바이런베이를 거쳐 골코에 도착했어야 할 날이었다. 하지만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시드니에서 하루를 묵고 바이런베이를 들르지 못하고 비행기로 골드코스트에 도착했다. 우리가 구입했던 패스는 Central Coaster 패스로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까지 구간에서 이용가능하며, 구입일로부터 183일동안 이용할 수 있다. 중간중간 들르는 지역에는 내려서 며칠 묵고 다시 이용해도 되는 패스다. 이 패스는 바이런베이와 서퍼스파라다이스(골드코스트)를 거치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 없이 패스 하나로 각 지역에 정차해서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학생할인을 받으면 122불이라 가격도 저렴하다. (비할인시 136불-2006년 기준) 신기하게도.. 2009. 3. 23.
[멜번]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 그레이트 오션로드 대장정! 멜번에서 아들레이드에 이르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말그대로 해안을 끼고 달리는 도로이다. 근데 그 바다가 너무 장관이다.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그 장관이 덜했지만 확실히 탁 트인 바다와 바람, 끝도 보이지 않는 태평양 바다, 도로... 멋있었다. 힘들었지만 멋있었다. 가치가 있는 대장정. 호주 최남단에 다녀왔다. 오빠들이 렌트한 차를 운전하기로 해서 우리는 간식거리와 아침을 준비하기로 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아침을 뭘 살지 고민했지만 아침 여덟시에 문을 연 곳은 거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오늘도 햄버거... 그 중에서도 문을 연 곳이 KFC 뿐인지라 아침부터 KFC에서 줄을 서서 햄버거를 살 수 있었다. 햄버거를 사고 오빠들이 있는 세인트 킬다비치 쪽 백팩을 찾.. 200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