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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4

[뷰티] 커버력과 수분감을 한 번에! 로트리 모이스춰 스킨 프라이머 팩트 얼마전에 사용하던 팩트를 다 써서 새로운 팩트를 찾으려고 알아봤는데, 당시 내 키워드는 "커버력 + 수분감"이었다. 사실 모든 여자들이 파우더나 팩트를 찾을 때, 원하는게 바로 저 두개인 것 같지만. 그렇게 해서 찾은 팩트는 지금 쓰고 있는 MAC 스튜디오 퍼펙트 파우더 팩트였다. 확실히 커버력이 있고, 그런 것에 비해서 무겁지 않고 발림성도 좋아서 잘쓰고 있었는데 파우치를 떨어뜨리면서 팩트가 깨져버렸다는.. 구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말이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에 로트리 모이스춰 스킨 프라이머 팩트를 받게 됐다 :) 나는 색조의 경우에는 이것저것 화장품을 계속 바꿔서 쓰는 편이라 검색도 꽤 많이 했는데, 로트리는 파우더나 팩트로 유명하다는 걸 알고 있어서 무척 기대했었다는! 드디어 받았다! +_+! 로.. 2012. 12. 8.
[제품] 음질 최고 젠하이저 이어폰 75% 저렴하게 얻는 방법! 아이폰으로 내가 이동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 보기이다. 그렇지만 귀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라 가장 아끼는 이어폰은 아이폰 기본 이어폰이요, 회사에서 쓰는 이어폰은 먼 옛날 같은 회사 오빠가 서랍 어디선가 굴러다니던걸 주었던 것이라지. 그래도 젠하이저 이어폰이 좋다더라, 닥터드레 헤드폰이 좋다더라 들은 건 많았는데 너..너무 비싸! 그러던 중, 아는 분이 알려준 이벤트 :) KT에서 지니라는 뮤직앱을 내놓았는데 (현재 안드로이드만 다운가능, 아이폰은 출시한다더니 감감무소식) 신규 가입한 유저들에게 75% 할인쿠폰을 쏜다. 정가 99,000원짜리라는데 아마존에서는 반값 정도에 판다고 사기라는 댓글도 있긴 하더라; 어쨌든, 그 유명한 젠하이저를 25,000원에 살 수 있다니! 중고로 팔아도.. 2012. 7. 6.
[연극] 다소 난해하지만 그래서 매력있던 <M.Butterfly> 왜 여자들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할까? 라고 묻는 지인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연극을 보고 왔다. 거기에 대한 나의 대답은 '대리만족'이었다. 배우의 모습에 자기를 투영하고 그 배우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어쨌든, 이래저래 일과 감정에 치이며 지친 요즘, 무언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갔다. 사실 연극 보다는 노래와 춤이 있어 더 경쾌한 뮤지컬을 선호하지만 해외 언론이 극찬한 최고의 연극! 세기의 러브스토리, 그 충격 실화! 이런 카피에 끌려 를 선택. 연극열전 시리즈는 를 가장 즐겁게 봤었는데, 는 연극열전 4다. 요즘 연극계가 불황이라는데 벌써 시즌 4까지 왔다니 연극열전 시리즈가 얼마나 탄탄한지는 검증되었다고 본다. 아쉽게도 이 날 아이폰으.. 2012. 5. 3.
[책] 해외여행을 꿈꾼다면 지금 바로! <특별한 해외여행백서> 작년 6월, 해외여행의 교과서로 이미 한 번 소개한 적 있는 가 더욱 상큼해진 표지와 깔끔해진 레이아웃, 잘 정리된 내용으로 재정비해서 개정판이 나왔다 :)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제주도에서 짧은 하루 여행을 하고 오긴 했지만, 지난 연말부터 싱가폴과 홍콩, 규슈를 두고 계속 여행지만 물색하던 차여서 이 책이 떠올랐다. 52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어서 막 술술 읽히지는 않는다. ^^; 게다가 이 책은 여타의 여행책처럼 사진 위주의 후기같은 것이 아니라 여행을 꿈꾸는, 여행을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한 해외여행의 모든 정보와 비법을 담은 책이라서 읽다 보면 어느새 줄긋기를 하고 싶은 마음! - 책을 더럽히는 것은 싫어서 차마 긋지는 못하고 포스트잇 끼워두었다가 파일로 정리했다 :) - 이번 개정.. 2012. 2. 9.
[영화] 달라진 규칙,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2011) 공포, 액션 | 미국 | 92 분 | 2011-09-07 | 감독 스티븐 쿼일 Joa의 40자평 | 새로운 죽음의 규칙이 있었으나, 결국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잔혹한 공포물 헐리우드의 장수 시리즈 공포물들을 보면 대개 첫 편에서 사람들을 굉장히 놀래킨다. 라던지 라던지 영화가 보여주는 잔혹한 장면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그런 스토리나 소재가 신선하고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도 궤를 같이 하는데, '죽음은 피할 수 없다'라는 운명론적 이야기를 잔혹함과 잘 버무려 참 괜찮네! 라는 생각을 들게 했었다. 하지만, 첫 편의 충격 만큼 기대치가 높아지는 속편은 점점 실망스럽기만 하고, 더 이상의 반전도 재미도 없이 그저 이야기의 재탕에 점점 잔인해질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전 .. 2011. 10. 16.
[영화] 심플한 스토리 때문에 더욱 빛난 긴장감,<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2011) 액션, 시대극 | 한국 | 122 분 | 개봉 2011-08-10 | www.2011hoot.co.kr 감독 김한민 Joa의 40자평 | 연기도 연기거니와 활이 보여주는 속도감 덕분에 긴장 백배의 액션무비! 이 영화는 처음부터 박해일 하나만 보고 일단 보자! 하게 만들었었고, 보고 나와서는 "아~ 역시 박해일"이었다. 아, 하나 더 붙이자면 "역시 류승룡!"까지. 류승룡이라는 배우는 선 굵은 연기로 유명한데 이 영화에서도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된다. 사실 박해일보다 더 임팩트 있었지. 사실 스토리는 몹시 단순하다. 병자호란 시대에 역적으로 몰려 아버지의 친구분 집에서 자라야 했던 남이(박해일)가 포로로 끌려간 여동생 자인(문채원)을 구하기 위해 벌.. 2011. 9. 8.
[영화] 원작을 뛰어넘는 스토리로 찾아온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SF, 액션, 드라마 | 미국 | 106 분 | 개봉 2011-08-17 | www.apeswillrise.co.kr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Joa의 40자평 | 완벽한 CG와 설득력있는 스토리, 혹성탈출 시리즈의 프리퀄로써 원작을 뛰어넘다 고백하자면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혹성탈출 시리즈를 보지 못했다. 다만 혹성탈출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거리를 여러번 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하는 팀버튼판 혹성탈출을 약간 보기는 했다.) 다른 혹성탈출 시리즈가 원작을 '어떻게 꾸미고 해석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영화는 '왜 혹성탈출 시리즈가 나왔는가?' 를 보여준다. 그래서 혹성탈출을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약간.. 2011. 8. 21.
[영화] 결코 가볍지는 않지만 불편하지 않은 영화, <풍산개> 풍산개 (2011) 드라마 | 한국 | 121 분 | 개봉 2011-06-23 | www.phungsan.co.kr 감독 전재홍 | 제작 김기덕 Joa의 40자평 | 분단에 대한 사회이슈를 날카롭게 던지면서도 멜로와 잘 섞어내어 부담스럽지 않다 평소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 몇 편 보지 않았다. 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아니지만, 그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이기에 사실상 내 관심 밖의 영화였다. 하지만, 주변에 보고 온 사람들이 김기덕 작품 답지않게 대중적이고 의외로 괜찮았다고 하길래 결국 궁금증을 못참고 보게 되었다. 영화의 소재는 나름 독특하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 휴전선을 넘어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소원을 풀어주는 풍산개라는 베일에 쌓인 남자가 있다. 서로의 유품.. 2011. 8. 15.
[영화] 들썩들썩 신나는 음악으로 충분한 애니메이션, <리오> 리오 (Rio, 2011)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 2011.07.27 | 96분 | www.riothemovie.co.kr 감독 카를로스 살다나 Joa의 40자평 | 신나는 삼바 리듬과 알록달록한 매력이 넘실~ 아기자기한 맛이 살아있는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기에 이유 없이 기대하게 했던 . 오랜만에 비가 내리지 않는 주말이었지만, 날이 너무 더워 축축 늘어지기에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상큼한 영화를 찾다 보니 리오가 눈에 들어오더라 :) 그리고 참 잘한 선택이었다. 포스터에서처럼 화려한 총천연색이 화면을 채우고 신나는 삼바 음악이 가득한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영화였다. 인트로에서 온갖 색의 새들이 푸른 숲과 하늘을 수놓으며 춤을 추는 장면은 퍽 인상 깊었다... 2011. 8. 8.
[영화] 이제 그들을 보내줄 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2011) 판타지, 어드벤처 | 영국, 미국 | 131 분 | 개봉 2011-07-13 | 홈페이지 www.harrypotter7.kr 감독 데이빗 예이츠 Joa의 40자평 | 다소 억지스러운 감도 있지만 화려한 판타지의 마무리는 괜찮아, 이젠 그들을 보내자! 2001년 우리를 마법세계로 황홀하게 데려다 주며 판타지 영화의 한획을 그은 해리포터가 10년 만에 7편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항상 좋았던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리포터는 전 시리즈를 생각했을 때 좋은 영화였던 것 같다.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10년 동안 만난 모든 이야기가 제법 탄탄했으니까. 해리포터 시리즈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아무래도 조앤 롤링.. 2011. 7. 31.
[영화] 유쾌한 용의 전사 포의 자아성찰기, <쿵푸팬더 2> 쿵푸팬더2 (2011)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 91 분 | 개봉 2011-05-26 | 국내 www.kungfupanda2movie.co.kr/SPECIAL 감독 여인영 Joa의 40자평 | 재미난 캐릭터 위에 진지한 이야기를 입혔지만 부담스러움이 전혀 없는 유쾌한 애니 애니메이션의 범람 시대라고는 하지만, 슈렉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은 드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쿵푸팬더의 '포'는 슈렉의 자리를 대신할 가장 강력한 캐릭터라는데 이견은 없을 것이다. 단순히 캐릭터만 보고도 영화를 기대하게한 것은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유일했으니까. 게다가 이번 쿵푸팬더가 조금 더 기대되었던 것은 여인영이라는 감독의 영향도 있다. 4살에 미국으로 이민간 교포인 여인영씨는 쿵푸팬더 1편에선 참.. 2011. 7. 24.
[영화] 잔잔하지만 그래서 더 소름끼치는 공포, <고백> 이 영화 정말 강하다. 원래 스릴러나 호러 장르를 좋아해서 영화를 제법 즐겨보는 편인데 근래에 본 스릴러물 중 단연 최고다. 얼마전 유희열의 을 듣던 중에 어느 영화 평론가가 괜찮은 스릴러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 영화를 추천해서 그 때 알게 됐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내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이를테면 일본 추리소설이 원작이라거나 (베스트셀러이자 추리 신인상 수상작인 미나토 가나에의 이 원작이다.) 4월 이야기에서 우산 너머 수줍은 미소를 보인 마츠 다카코가 주인공이라거나 , 등에서 탁월한 미적감각을 선보인 나카시마 테츠야가 감독이라는 이유. 그리고 기회가 닿아서 영화를 보게 됐는데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영화다운 영화'를 본 느낌. 에서 발랄한 색감을 보였던 감독은 이 영화에서 내내 무채색의 단조로운 톤.. 201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