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 o p y r i g h t ⓒ J o a246

[제주/카페] 창밖 풍경에 넋 잃고 보게 되는 애월 봄날 카페 이름만큼이나 봄에 잘 어울리는 제주시 애월읍의 멋진 카페, '봄날'을 소개하려 한다. 사실 작년 9월의 어느 맑은 날에 다녀온 사진인데 날씨로 치자면 요즘하고 딱 비슷했던듯. 햇살 따사롭고 하늘 높고 :) 그래서 무리 없겠지 하며 뒤늦은 포스팅을 해본다 ㅋㅋ 때마침!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강혜정네가 봄날 카페에 다녀감! 애월에 있는 카페 봄날은 제주공항에서 약 20km로 40분 정도 걸린다.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하고 있고 예쁜(하지만 거대한) 웰시코기가 네마리 있다.(얼마전 겨울이를 입양해 봄-여름-가을-겨울 사남매가 됨 ㅋ) 봄날이 유명한 것은 카페가 위치한 지대가 높고 바로 바다에 닿아있어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 커피맛은 그저 그랬지만, 풍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곳을 찾을.. 2014. 4. 16.
[토이푸들] 애교 많은 푸들, 빈이가 놀아달래요 똥꼬발랄한 빈이는 어느 시점이 되면서부터 완전 애교쟁이가 되었다. 기억하기로는 미용 후, 그러니까 태어나고 대략 5~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인 것 같다. 내가 쇼파에 앉으면 두다다다 뛰어와 내 무릎에 앉는가 하면 컴퓨터 하느라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고. 그럴때마다 안고 있는 게 무겁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데 그게 너무 귀엽더라-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빈이는 내 무릎에서 자고 있음 :) 나는 야근은 할지언정 집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주의인데 그 무렵엔 꽤 지쳐서 일거리를 안고 집에 왔었다. 집에서 일하느라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빈이가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아련아련- 뭔가 바라는 애처로운 눈빛 발사! 왜 그러는 거죠?! 갑자기 두려워지는데. 왜 그러냐고 쳐다보니 내 다리에 두 발을 .. 2014. 4. 15.
[토이푸들 미용] 배냇미용한 빈이와 삼양검은모래해변에 가다 한동안 귀염귀염한 빈이의 어린시절 사진을 올려서 다들 잊어버렸겠지만, 이 블로그에 올린 빈이의 가장 최근 모습은!! 두둥!! 그렇다. 배냇털이 자라고 자라 온 몸을 뒤덮고, 너의 정체는 정녕 말티푸였느냐 의심할만큼 직모로 쭉쭉 뻗어주신 털들.. 정리 안되던 그 시절.. 아, 그랬던 때가 있었구나- 왠지 애틋해진다 ㅋㅋ 할배 빈이.jpg 허망한 빈이의 눈빛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고...(응?!) 아, 하지만 끝났다. 빈이의 귀엽던 시절 사진도, 할배 시절 사진도! 이제는 블링블링 인형으로 재탄생하는거야. 바로, 배냇미용과 함께♥ 보통 배냇털은 5차 예방접종이 끝날 때까지 길러주는 게 좋다. 미용이 원래 강아지들에게 몹시 스트레스 주는 일일 수도 있는데다 접종도 해야하고, 중성화수술도 해야하고, 그런 걸 .. 2014. 4. 14.
[토이푸들] 빈이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어느덧 10개월 꽉 채워가는 빈이는 이제 '토이'라고 말하기에 민망하게 무럭무럭 성장해버렸지만, 어쩌다 컴퓨터에서 어릴 때 사진을 발견하면 역시 귀요미다. 아이고, 이럴 때가 있었지- 그런 생각도 들고 지금 빈이 얼굴이 보이기도 하고 신기하다. 미용 이야기하며 요즈음의 빈이랑 가까운 사진으로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컴퓨터에서 미처 올리지 못한 귀여운 사진을 우르르 찾아버려서 정말 마지막으로 빈이의 애기 때 사진을 올려본다 :) 이번 주제는! 토이푸들의 장난기, 그리고 이갈이입니다. 후후. 아이고 조그맣기도! 태어난지 2달째 되었을 무렵. 몸무게는 700g 정도 되었던가? 한손에 폭 안기는 사이즈면서도 나를 보는 눈빛은 제법 똘똘하다 :) 으하하항 귀여워 ㅜㅜ 빈이의 굴욕샷(!) 발라당 눕고 뒤짚고 놀기 바.. 2014. 3. 21.
제주에서 집 구하기 Season2 지난 포스팅에서 언뜻 이야기했듯이 제주도는 주로 연세 계약을 한다. 제주에 내려온지 2년차, 너무도 당연하게 재계약할거라 믿었는데 우리집을 매매하게 되었다며 어쩔 수 없이 나가달란 이야기를 1월 말에 들었다. 계약 만료일이 4월 17일이라 여유는 있었지만, 육지인들답게 2월 중순부터 집을 알아 보기 시작했다. 제주 집 구하기 전 알아 둘 특징 하나, 제주 사람들은 집을 일찍 내놓지 않으며 오래 비워두지도 않는다는 사실. 고작 두달 남았을 뿐인데 부동산에 갔더니 집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렇게 여유있게는 집을 구할 수 없고, 구할 필요도 없다며 우릴 되돌려 보냄. 사실 서울이었다면 2달 전부터 집을 알아보는 건 당연한 일인데 놀라웠다. 우린 마음이 조급한데 방을 보여주지 않으니 어쩔 도리 없지. 그렇게 2월.. 2014. 3. 10.
[강아지 사료 추천] 빈이가 좋아하는 최고의 사료를 찾아서 카페/블로그를 그렇게 검색해도 강아지 사료에 대해 정리된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정보 공유차 정리하기로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강아지마다 취향이 다르고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라고는 할 수 없고,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듯 :) 가격은 인터넷 구입가 기준이다. 나는 강아지 용품살 때, 오도그를 이용했는데(오빠가 뚱이 키울 때부터 이용하던 곳이어서) 사료 가격을 다른데보다 좀 비싸게 받는듯해서 가장 최근엔 지마켓 이용했음. 여러가지 용품 다양하게 살거라면 오도그, 강아지대통령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고 사료만 구입하거나 할 땐 지마켓 등이 저렴한 것 같다. Taste of the Wild- 토우 훈제연어&고구마 (2.27kg - 29,000원) Taste of the wild, 야생의 맛 ㅋㅋ.. 2014. 3. 3.
[강아지 보양식] 토이푸들 빈이가 좋아하는 북어국 만들기 우리가 몸이 허할 때, 사골국물이나 곰탕을 끓여먹듯이 강아지들에게도 보양식이 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강아지 건강에도 좋고 엄청 맛있게 후루룩 먹어버리는 바로 그 음식! 북어국이다.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홍역에도, 감기에도 먹이기 딱 좋은 것이 바로 북어국. 사료를 잘 먹지 못하는 강아지들에게 북어국을 끓여먹이면 그나마 식욕을 되찾고 먹는다고 한다. 빈이는 다행히 홍역에 걸렸던 적은 없고 감기에 한 번 걸렸었다. 그때가 60일 즈음이었는데 그땐 국물만 먹였고, 그 후로 재채기를 하거나 감기 기운이 보인다 싶으면 국을 끓여 먹였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재채기가 멈추곤 했다 :) 물론 초기에 먹여서겠지만. 그럼 강아지 보양식인 북어국 끓이는 법 시작! 사실 사람이 먹는 북어국과 별로 다른 점은 .. 2014. 3. 2.
monologue 1. 한동안 포스팅을 꽤 열심히 했는데 다시 기약 없는 블로거가 될 것 같다. 그래서 최근 있었던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짧게 기록해 두기로 했다. 포스팅은 언젠가 또 부지런 떨게될 날이 오겠지. 2. 제주에서 산지 이제 10개월쯤 되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생각보다 제주도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여행객들처럼 관광을 다닌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내려왔을 때에도 대부분 출근하느라고 같이 돌아다니지 못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마음 먹고 놀러다닐만큼 우리가 부지런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듯 -_- 올해는 조금 더 부지런 떨어볼 생각이다. 우도도 다시 가고 송악산도 가고 올레길도 걸어보고 작년에 못한 스쿠터 여행도 하고. 그리고 빈이랑 산책을 자주 가기로 했다. 창문을.. 2014. 2. 11.
2014 해외여행 계획! 유럽(카타르항공)&보라카이(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예전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꿈은 1년에 한 번은 꼭 해외여행을 가는 거였다.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이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닌단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막연하게 꿈꿔왔던 것 같다. 그때만 해도 해외여행이라는 게 나와는 굉장히 먼 일 같아서 와- 부럽다- 하고 말았는데, 대학생이 되면서 이런저런 기회로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그게 가능한 꿈이라는 걸 알게 됐었다. 돌이켜 보면 2005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8년 졸업 때 까지는 이곳 저곳 많이 다녔었다. 두 회사를 거치는 동안 적응 기간을 제외하고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동안 총 9번을 다녀왔다. 3년은 쉬었는데 그게 바로 적응기간 ㅋㅋ 그리고 9번 중, 3번이 호주다 ㅋㅋ 그러고 2014년이 되었다. 작년 말에 회사에서 만 3.. 2014. 1. 22.
[토이푸들] 50일부터 생후 150일까지의 빈이 사진 대방출! 지난 포스팅에서 빈이가 메모리카드를 먹어버려서 사진이 다 없어졌다고 했는데 다른 메모리카드에 빈이 사진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생후 50일 무렵의 빈이 사진 이후, 150일이 될 때까지의 성장기를 올려본다. 지금은 빈이 털이 조금만 자라도 미용해야한다고 난리인데, 이때 사진을 보니 지금은 털이 있는 것도 아닌듯 ㅋㅋ 배냇털이라 부스스하기 짝이 없는데도 그땐 참 귀여워귀여워했었지; 지금 봐도 귀엽긴 하다 ㅋㅋㅋㅋ (아아 팔불출) D+93일. 털이 조금씩 자라며 꼬불꼬불하긴 한데 몸통에 난 털은 거의 직모였다. 그러고 보니 빈이가 저 인형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어디갔지? (그나저나 초점은 장난감에 ㅋㅋㅋ) D+100일!! 마치 눈코입 달린 털뭉치 같다 ㅋㅋ 혀를 쏙 내밀었다면 더 귀여웠을텐데~ 히힝 그.. 2014. 1. 17.
[토이푸들 중성화수술] 빈이의 중성화수술 이야기, 수술 꼭 해야할까? 며칠전 퇴근해보니 집 꼬라지가 개판개판, 이런 개판이 없었다 ㅜㅜ 물론.. 우리가 출근하면 집에 혼자 있을 빈이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더욱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이갈이 때문인지 쇼파며 벽지며 물고 뜯고 아직 배변훈련이 잘 안되어서 온데다 난리를 피우니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영악한 빈이 ㅜㅜ 집을 부수고 나와 이런 꼴을 만들어 놓았다. 퐈이아. 쇼파 바로 옆에 있는 기존 울타리를 산산이 조각내었고, 울타리를 받쳐둔 오빠의 개발서적들은 잘근잘근 씹어먹고 찢어먹었음. (먹고 토하고 -_-) 대소변은 여기저기, 두루말이 휴지는 다 풀어헤쳐져있었다. ㅋㅋㅋㅋ 더불어 슬리퍼와 리모콘도 산산이 찢겼다 ㅋㅋㅋㅋ 와우. 님 좀 짱.. 2014. 1. 8.
[토이푸들] 빈이는 구석을 좋아해♡ 지금 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쇼파 위다. 점프력이 급상승해 쇼파 위에 올라올 수 있게 된 후로 우다다다다 뛰어서 쇼파 위에 안착! 웅크리고 누워있곤 한다. 하지만, 쇼파에다 실례를 한 후로 -_- 쇼파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 그래도 말 안듣고 자꾸 쇼파 위로 올라온다. 하지만, 이렇게 활발해지기 전의 애기 빈이는 구석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어릴적 찍은 사진을 보면 대부분 구석에 웅크리고 자고 있다는.. 이런 귀요미! 그런데 검색해 보니 강아지들이 원래 구석을 좋아한다네? 안정감 있는 곳을 찾기 위한 습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몇몇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구석에서 자곤 했다 ㅋㅋㅋ 그래서 찾아본 "빈이는 구석을 좋아해" 시리즈. 비교적 양호한 사진으로 출발-우리집은 주방과 거실이 가벽으..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