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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o p y r i g h t ⓒ J o a/맛있는 테이블49

[제주/맛집] 깔끔하고 맛있는 소곱창이 당길 때, 제주한우곱창 제주한우곱창은 함덕에서 노형으로 이전하였습니다. KCTV 사거리에서 공항 방향으로 길 건너시면 우측에 바로 보입니다.(2015.08.06) 제주 입도 후, 서울에 가면 '제주에서 먹기 힘든 음식'을 찾아 먹고는 한다. 말이 그렇지 대단할 게 없는 것이 즉석떡볶이, 중국식만두, 막창/곱창 등이니 말이다. 제주에서 아예 팔지 않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상대적으로 서울에서는 먹기 쉬운데 제주에선 파는 곳이 흔치 않은 음식들이다. 제주는 돼지고기가 유명해 그런가 곱창, 막창 등을 맛있게 파는 곳을 별로 보지 못했는데(사실 서울만큼 파는 곳도 많지 않다) 소곱창으로 가장 맛있었던 곳은 "규태네 왕곱창"이다. 여긴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함덕서우봉해변 인근에 들렀다면 가볼만한 "제주한우곱창"을 소개한다. 함.. 2014. 6. 17.
[제주/맛집] 토종닭에 전복, 꽃게가 듬뿍~ 토종닭전골 맛집, 해락원 세월호 소식으로 아픈 마음이 모두에게 여전히 짙게 드리워있던 지난 주말, 닭을 유난히 좋아하는 오빠랑 기분 전환 겸 몸보신할 요량으로 교래리에 갔다. 마침 토요일은 바람이 휭휭 불고 잔뜩 찌푸린 날이었다. 삼다수 마을 또는 토종닭특구로 유명한 교래리는 이름대로 닭요리를 하는 곳이 주욱 늘어서있는데 자주 갔던 곳은 닭 샤브샤브로 유명한 '성미가든'. 그런데 성미가든 앞에 전골로 유명한 곳이 있단 회사분의 말을 듣고 그럼 오늘은 전골을 먹어보자며 '해락원'으로 갔다.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 우리가 먹으려던 토종닭전골이 무려 55,000원. 5만원에서 가격이 오른 모양인데 둘이 점심 한끼 먹자고 갔는데 아무리 외식이라지만 너무 비싼거다. 닭 샤브샤브는 많이 먹어봤지만 그냥 성미가든 갈까? 하고 생각을 되.. 2014. 4. 30.
[제주/맛집] 쫄깃한 매콤함에 끌린다, 불타는 차돌쭈꾸미 내가 사는 제주시 이도지구는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제주의 핫 플레이스다. (요즘은 가로수길도 카페거리도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ㅋㅋ) 중앙여고 블럭은 카페가 즐비하고, 우리집 근처인 베라체 뒷편은 식당이 제법 있다. 새로 구성된 주거단지라 깔끔하고 회사랑도 가까운데다 조용하고.. 우리 동네 참 마음에 든다 :) 매일 고기 이야기만 올리는 것 같아서 오늘은 새롭게 쭈꾸미 맛집을 올려본다 ㅋ 뚜레주르 근처에 있는 '불타는 차돌쭈꾸미'인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맛도 있어서 종종 들르는 곳이다. 1층에 대여섯테이블쯤 있고, 계단을 오르면 복층이 있다. 계단부터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함. 복층이라도 해고 천장이 많이 낮지 않아 불편하진 않았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 2013. 11. 15.
[요리] 필립스 핸드블렌더로 뚝딱 만드는 홍시 쉐이크 바야흐로 홍시의 계절이 왔다. 마침 마트에 갔더니 홍시 6개팩을 다른 과일에 비해 저렴하게 팔고 있어 바로 GET! 그런데 우리집은 과일 소진율이 높지 않아(...) 비싼 과일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ㅠㅠ 다행히도 홍시는 얼려 먹으면 그 맛이 또 별미라는 거~ +_+! 우리집에 오자마자 바로 냉동실로 직행한 불쌍한 홍시 ㅋㅋㅋ 얼린 홍시를 냉장실에 30분~1시간쯤 두거나 상온에 잠시 두면 살짝 녹은 상태가 되는데 그 때 스푼으로 떠먹으면 아삭아삭하니 맛난당. 한두개를 이렇게 먹었는데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어 고민하다가, 필립스 핸드블렌더로 편하게 쉐이크 만들기에 도전! 결혼하면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먹겠다고 비싼 -_- 믹서기를 샀는데 사실상 내가 믹서기 쓰는 건 쥬스 만들 때 뿐이고.. 쥬스.. 2013. 11. 12.
[제주/맛집] 숯불에 구워먹는 양념갈비맛이 일품, 태백산 제주에 내려온 후, 흑돼지는 참 지겹게도 먹었다. 아직까지 질리지 않았지만 ㅋㅋ 근고기도 맛있고 흑돼지 오겹살도 맛있고 캠핑카서 먹는 목살도 맛있고 원래 삼겹살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주 흑돼지는 두 배는 더 맛있는 느낌이다. 주로 생고기를 구워먹는데 가끔씩은 달달한 양념갈비가 땡긴다. 그래서 알아보니 집 근처 '태백산'이 양념갈비로 유명하다네?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방문! 밑반찬은 별 것 없다. 요즘 야채값이 비싼지 야박하게 주셨네. 더 달라고 하니 바로바로 채워주셔서 섭섭하진 않았음. 밑반찬은 다 무난했는데 양념게장이 맛있었다. 그리고 고기 찍어먹는 양념장? 회 전문가 남편님과 살다 보니 불량식품삘나는 저 와사비가 심히 거슬린다. 쨌든 송송 썰어넣은 고추와 양파슬라이스가 잘 어우러.. 2013. 9. 30.
[방배/맛집] 와규 꽃등심의 살살 녹는 맛이 제대로 <명인등심> 먹고 즐기는 것이 인생 최대의 낙이 된 작년부터 그 비싸다는 소고기를 참 자주 먹었더랬다. 그래도 이게 가격이 만만찮아서 집에서 자주 구워먹었는데 이번에 진짜 맛있는 와규집이 있다고 해서 멀리 방배동 카페골목까지 갔다. 카페골목은 대학교 때, 동기 오빠가 반포에 살아서 딱 한번 와본적 있었는데 집이 강북인 나는 멀고 교통이 참 불편한 곳, 카페골목인데 카페는 별로 없는 곳이라는 기억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방배동 가자고 했을 땐 너무 멀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갔다오고 나니 회사에서도 별로 안멀고 집에서도 택시 타고 금방이라 갈만했음! 무엇보다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 하악! 고깃집 이름은 참 소박한 '명인등심'. 보니까 유명한 맛집이기는 했다. 가게에 주루룩 붙어있는 연예인들의 싸인과 넓지는 않지만 3.. 2012. 7. 25.
[분당/맛집] 한우곱창으로 유명한 교대 거북곱창 원래 곱창을 아예 못먹었는데 곱창 냄새는 참 고소하고 좋았다. 사실 음식에서 비주얼을 너무 따지기 때문에 곱창을 못먹었을 뿐이니.. 지금와 먹게 되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지. 여튼 최근 들어서야 곱창의 고소함에 반해(대창으로 시작했지만 ㅎㅎ) 소곱창은 가끔 먹곤 하는데, 비도 오고 갑자기 곱창 생각이 나서 급 포스팅. 분당의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곱창 먹고 싶다! 해서 폭풍 검색을 통해 찾아간 분당 곱창 맛집. 수내역에 있는 '교대 거북곱창'인데 원조는 교대에 있단다. 가게 분위기가 깔끔한 편은 아니고 로드뷰로 확인했던 위치하고 달라서 없어진건가? 어쩌지! 했는데 겨우 찾았다는. 주문은 모듬곱창 2인분. 밑반찬 세팅 되고 당연히 소주도 한 병 :) 야채는 보이는 것처럼 부실한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 2012. 4. 25.
[분당/맛집] 분위기 있는 유러피안레스토랑, 코코마리 며칠전 생일날, 친절한 지인님께서 데려가주신 유러피안 레스토랑. 분당은 집에서 멀긴 하지만, 그래도 생일이니까 좋은 곳에 가야지 않겠냐며 함께 가주신다시니 나로서는 그저 고마울 뿐! 가는 내내 분당 사는 상위 1%의 사람들이 가는데라며 장난스레 이야기하길래 얼마나 좋을 곳을 데려가려 이러나- 했더니 좋기는 좋았다 :) 하지만, 상위 1%는 아니다. ㅋㅋ 몰랐는데 나름 분당에서는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서현이나 정자처럼 많이 들어본 곳이 아니라 처음 가보는 분당동은 뭔가 외진 곳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조용하고 좋았다. 코코마리가 기념일에 좋은 큰 이유는 기념일 이벤트로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하루 전날 미리 예약하면 메시지를 쓴 케이크를 선물로 준다는 것인데, 지인과 함께하는 생일인데 그런 것이.. 2012. 3. 8.
[분당/맛집] 분당에서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면 바로 여기! 구울래 찔래 오리역점 언제 날이 이렇게 쌀쌀해졌나, 어느새 가을이다. 선선해진 바람에서는 언뜻 겨울 냄새가 나는 것도 같다. 이럴 때면 더욱 그리워지는 게 있으니, 가을 별미 조개구이가 아닐까? 원래부터 조개구이를 좋아하지만 이런 계절에 먹는 조개가 제일 맛있다. 조개도 더 싱싱한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분당, 경기권에서 유명한 조개구이 전문점 구울래 찔래를 소개하려고 한다 :) 일단 조개구이를 시키면 나오는 기본찬. 미역 냉국인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입맛 까다로운 내가 맛있다고 할 정도면 믿어도 될듯. 미역국도 고기 넣고 푹 끓여낸 것 아니면 잘 먹지않는 나인데 이건 계속 손이 갔다 :) 구울래 찔래는 수내역이랑 오리역 두군데는 가보았는데 오리역이 더 좋았다. 수내역점에서는 그냥 김치를 주셨는데 여기는 양파를 김치처럼.. 2011. 9. 20.
[명동/맛집] 명동 유일의 조개구이집, 조가비 올 가을은 유난히 추위가 빨리 찾아온 것 같아요. 올해 날씨가 정말 난리기는 한듯. 올초 폭설부터 시작해서 여름도 빨리, 겨울도 빨리.. 휴. 너무 빨라져서 가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겨울이구나 합니다. 그래도 어느새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무들을 보노라면 "아아, 가을!"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지난 근황 포스팅과 비교해보면 가을이긴 하구나-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듯 : ) 가을하면 대하, 전어가 제철이죠! 그리고 또 빼놓을 수 없는 조개구이! : ) 작년 가을엔 친구들과 영등포 북한산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었는데 이번엔 계속 못가다가 며칠전 드디어 먹었습니다 +_+ 명동의 유일한 조개구이집, 에 갔더랬지요. 유일한 곳인데다 가게가 좁아서 엄청 시끄럽고 대기도 많아요. 사실 가격도 조금 비싼 편이.. 2010. 11. 12.
[숙대/맛집] 착한 가격에 무난해서 좋은 파스타전문점, 그린파스타(Green pasta) Green Pasta* 금요일에 휴가를 냈더니 거의 일주일을 쉬게 되었던 지난 추석 연휴,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러 숙대입구로 갔다. 거의 종로나 홍대에서 만나기 때문에 숙대는 두번째 가보는 거였는데, 추석 연휴라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아 밥 한 끼 사먹기가 쉽지 않았다는.. 근처를 돌아다니며 고르고 골라 겨우 들어간 파스타전문점 그린 파스타. 예전엔 파스타나 피자를 무척 좋아했는데 조금씩 나이 먹으면서 한식 취향으로 바뀌어 그런가 전만큼 자주 챙겨먹진 않는다. 그래서 내겐 마뜩찮은 선택이었는데, 내 생각과 다르게 사람이 많아서 테이블에 겨우 앉았다. 어라? 여기 좀 유명한가? 일단 피자랑 파스타 두 개, 오렌지주스를 주문하고 둘러보니 한켠에 셀프 서비스 코너가 있었다. 피클이며 컵, 앞접시, 포크.. 2010. 10. 1.
[서초/맛집] 튀기지 않고 구워서 좋은 버팔로윙, 홈치킨 Home Chicken* 예술의 전당에서 발레공연을 보고 함께 공연을 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늦은 저녁도 먹을 겸 홈치킨으로 향했다. 홈치킨은 서울과 수도권 매장을 다 합해서 아직 13여개 밖에 없는 새로운 치킨 프랜차이즈라서 이 날 처음 들렀다. 주로 매장이 강남 쪽에 있어 생소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우리 동네 쪽엔 전농점이 있다는! 후후) 이날 가보고 완전 반해서 앞으론 강남 갔을 때 종종 들를 예정.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전문적인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각 매장마다도 특화된 마케팅도 하고 있다고 하고. 신메뉴인 '순살허브가든'에 맞추어 허브화분으로 디스플레리한 센스는 정말~ 이런 깔끔함 눈에 띄어! 저녁도 못먹고 바로 공연을 본 후라 허기지긴 했는데 시간이 너.. 201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