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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이나 봄에 잘 어울리는 제주시 애월읍의 멋진 카페, '봄날'을 소개하려 한다. 사실 작년 9월의 어느 맑은 날에 다녀온 사진인데 날씨로 치자면 요즘하고 딱 비슷했던듯. 햇살 따사롭고 하늘 높고 :) 그래서 무리 없겠지 하며 뒤늦은 포스팅을 해본다 ㅋㅋ 때마침!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강혜정네가 봄날 카페에 다녀감!


애월 봄날 카페


애월에 있는 카페 봄날은 제주공항에서 약 20km로 40분 정도 걸린다.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하고 있고 예쁜(하지만 거대한) 웰시코기가 네마리 있다.(얼마전 겨울이를 입양해 봄-여름-가을-겨울 사남매가 됨 ㅋ) 봄날이 유명한 것은 카페가 위치한 지대가 높고 바로 바다에 닿아있어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 커피맛은 그저 그랬지만, 풍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곳을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애월 봄날 카페


거대한 커피잔이 우리를 반긴다. 사진에 보이는 노랗고 빨간 건물이 게스트 하우스다. 애월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다 카페가 유명해지면서 게스트하우스도 인기 만점인 것 같았다. 


애월 봄날 카페


봄날 오픈 시간은 12시, 클로즈는 8시. 시간은 정말 칼같이 지킨다고 했다. 창이 정말 큼직한게 마음에 든다 :) 사진에 비치는 우리 ㅋㅋㅋ


애월 봄날 카페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준다.. 우리가 갔을 때에도 장비를 빌려서 바로 앞 바다에서 복어도 잡으시고 ㅋㅋ 유유자적 물놀이 즐기는 분들이 계셨다. 나도 다음엔 꼭 스노클링 할테다!


애월 봄날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느낌있어. 자리는 완.전.만.석. 어차피 반려동물과 입장 불가여서 빈이를 데려간 우리는 테이크아웃을 해야했지만. 특히나 바다가 바로 보이는 창측 자리는 정말 대인기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겠더라. 사람이 많아 내부사진은 이것 밖에 못찍고 나와야 했음.




애월 봄날 카페


메뉴판.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애월 봄날 카페


왼쪽이 카페, 오른족이 게스트하우스. 이 앞에가 주차장인데 차들이 아주 빼곡했음. 인기가 있긴 한가보다. 게스트하우스는 남녀 구분되어 4-6인 도미토리였다. 바디로션, 치약, 샴푸 등은 기본구비되어있고 세탁기도 있음. 


애월 봄날 카페


우리 빈이를 귀여워해주셨던 오른족 남자분이 찍혔네 ㅋㅋ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일세!


애월 봄날 카페


아아- 저 바다색을 보라. 에메랄드빛이 아름다운 애월 한담의 바다 :) 카페 봄날 위치는 정말 최고최고. 로드뷰로 보니까 예전에는 횟집이었던데 카페로 개조한 모양. 와, 정말 좋은 곳 잘 구매하셨네! 가격은 비쌌겠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요즘 제주 주택 구매에 꽂힌 내 생각으로는 ㅋㅋㅋ


참고로 봄날 들어가는 큰길목에 커핀그루나루 애월이 있다. 봄날에 자리가 없다면 거기서 바다보며 커피 마셔도 좋을듯. 그리고 바로 옆에 바다라면(타블로네가 여기도 먹고 감. 작년 10월에는 무한도전에도 나옴)을 파는 곳도 있다. 난 안가봤지만, 제주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라면은 별로라고 함~! 


봄날카페 | 064-799-4999 |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40번지

봄날 카페 블로그: http://blog.naver.com/jejubom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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