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이 골드코스트 여행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골드코스트 중에서도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가봐야할 5곳의 핫 플레이스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반적인 곳과 독특한 곳을 섞어서 소개할건데 독특한 샵들과 볼거리가 넘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5곳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


여행의 기본 중의 기본! 인포메이션 센터는 절대 놓치면 안되죠 : ) 이게 무슨 핫플레이스야? 라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들러야할 곳이라 넣었어요. 비록 지도는 공짜로 얻을 수 없고 2불인가에 구입해야 했지만, 다양한 투어 관련 자료도 있고 여러 안내를 받을 수 있어요.


메인 인포메이션 센터는 Cavil Ave에 있어요. 메인 해변인 에스플러네이드에서 카빌애비뉴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만날 수 있고, 내려오는 길에 미니 센터도 있어요. 그리고 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인포메이션 센터 외에도 투어 예약을 할 수 있는 곳들도 있고, 여행사 등도 있으니 숙소 예약이나 투어 예약할 때 정보 얻기에 참 좋답니다 : ) 대략적인 위치는 아래 별표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명소 하면 큐덱을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일부러 명소로 지은 곳이니까요 : ) 1층에서 77층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아요! 와우. 진짜 순식간이더라구요. Q1 빌딩에 있는 Q DECK은 통유리로 된 건물이고 360도로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와요.


밤에 갔더니 바라보는 야경은 참 멋진데 전망대에 빛으로 바닥을 꾸며놓아서 유리에 비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생각보다 예쁘게 안담겨졌는데, 해안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그리고 Q Bar가 있어서 맛있는 칵테일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도 있답니다. 달달한 무알콜 칵테일 한 잔 하면서 야경을 보고 있으려니 로맨틱한 기분~ Q1 빌딩이 눈에 잘 띄어서 찾기 쉬워요.



골드코스트에 재미난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은 이미 소개했는데, 왠걸-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도심에도 이렇게 재미난 놀이기구가 있다니! 앞에는 미니골프와 슬링 샷이라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호텔 앞에 이런 게 있다니 왠지 어색했는데 미니골프는 가족단위로도 즐길 수 있어서 호텔 투숙객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오히려 재미를 줄 수 있을 듯.


미니골프는 성인 12불, 어린이 8불, 가족 30불(어른 2, 아이 2)에 즐길 수 있고, 슬링샷은 타는건 30불, DVD, 티셔츠, USB 구입은 20불에 할 수 있어요. 위치는 GCI 호텔 앞으로 찾으면 편하실 거에요 : )




이번엔 조금 독특한 샵을 소개할게요. 얼마전 할로윈이었는데 우리나라는 할로윈 문화가 많이 발달(!)하진 않았지만, 외국은 그런걸 많이 하잖아요. 헌티드 하우스는 할로윈과 상관 없이 항상 독특한 호러 컨셉으로 꾸며진 가게에요. 꾸며졌다기보다 다양한 아이템도 판매하고 드라큘라라는 공연도 하고 있죠. 제가 4년 전 놀러갔을 때, 인상깊었던 가게였는데 아직도 있더라구요. 와우!

최근 즐겨보는 미드 <트루블러드>에 나오는 트루블러드 음료도 팔고 있어요! 하나 사고 싶었는데 이거 과연 마셔도 되는걸까? 의문이 생겨서 사진 않았는데 지금 사진 보니까 너무 아쉽네요. 트루블러드는 15불. 과연 무슨 맛일지! +_+ 그 밖에도 여러가지 아이템을 판매하고, 일하는 언니들 복장도 와우 소리 절로 나와요. 위치는 Surfers Paradise Bouleverd를 걷다보면 나와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쇼핑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명품에 관심많은 분들이라면 좋아할 정보! 서퍼스 파라다이스엔 DFS 갤러리아도 있고 쇼핑을 즐길만한 샵과 쇼핑센터가 가득하지만, 이 거리를 놓칠 수 없죠. 다양한 명품샵이 즐비한 럭셔리한 거리, Elkhorn Ave랍니다.

루이비통, 구찌, 롤렉스, 에르메스, 몽블랑 등 내로라 하는 명품 브랜드샵이 즐비해요. 면세지역은 아니라서 가격이 많이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 글고 곳곳에 어그 샵도 있으니 구경 해보심 좋겠죠? 위치는 카빌 애비뉴에서 오키드 애비뉴를 따라 걸으며 매장을 구경하다 보면 거리 끝에서 해변 쪽으로 샵들이 짜잔! 나타납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중에 이어질 서퍼스 파라다이스 본격 여행기의 예고로 봐주셔도 될 것 같아요 : )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 BlogIcon 보시니 2010.11.22 09:31 신고

    본격적으로 서핑도 배우셨나요?
    저도 이곳은 내년 여행지로 손꼽고 있는 곳인데...ㅎㅎ
    조아 님은 저보다 계속 선행으로 다녀오시는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 BlogIcon Joa. 2010.11.22 09:46 신고

      제가 갔을 때 계속 비가 와서... ㅠㅠ
      다행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갔을 땐 비가 그치긴 했는데 beach closed..흑흑
      전 전에 갔을 때도 못해보고 이번에도 못해봤어요
      흥!

  • BlogIcon 바람처럼~ 2010.11.22 18:59 신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참 좋은 곳이었는데... ^^
    전 돈이 없어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0.5불짜리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먹었죠 ㅠㅠ

    1. BlogIcon Joa. 2010.11.23 14:27 신고

      저도 몇년전 서퍼스 파라다이스 갔을 때는..
      낮에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었었지요!
      그래도 저녁엔 나름 피자와 맥주와 칩스를!! +_+

  • BlogIcon 보기다 2010.11.22 19:20 신고

    오랜만에 보는 호주 여행기네요~
    우리나라가 추워질수록 따뜻해진다니 마음이 훌쩍 호주로 날아가버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와요~

    1. BlogIcon Joa. 2010.11.23 14:25 신고

      아!!! 진짜 호주의 크리스마스가 급 생각나요 ㅠㅠ
      뭔가 더운데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있고 신기했던 ㅋㅋ

  • BlogIcon 마가진 2010.11.22 22:05 신고

    호주는 건물들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도심도 자연하고도 참 잘 어울려 보이구요.
    흠.. 조아님의 안내로 호주여행을 떠나게 되겠군요.^^

    1. BlogIcon Joa. 2010.11.23 14:26 신고

      호주에서 제일 신기했던 게 그런거였어요
      (사실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느끼긴 했지만)
      자연이랑 건물이랑도 참 잘어울리고
      전통적인 건물이랑 현대적인 건물도 또 잘 어울리고
      뭔가 어색함이 없는듯한 거-

  • BlogIcon 이름이동기 2010.11.29 01:59 신고

    정말 파라다이스 !!! 사진으로만 봐도 예쁜 모습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1. BlogIcon Joa. 2010.11.29 21:31 신고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정말 퍼펙트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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